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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림과 기업유치 투자협약(MOU) 체결

날붙이 제조업 유망중소기업..내년까지 청소농공단지 내 3193에 공장 이전


 ㈜화림과의 투자협약(MOU) 체결 장면

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송형석 화림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망 중소기업인 화림과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화림은 공업용 칼과 펀치 제작 등 날붙이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 후 현재 인천시 남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연간 9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내년까지 16억 원을 투자해 청소농공단지 내 부지 3193에 제조공장을 이전하게 된다.

 

앞서 김동일 시장은 청소농공단지 내 기존 입주기업 대부분이 경영난으로 투자 부진사항이 발생하고 있어 수도권 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토지 분양가와 향후 도로, 철도망 확충에 따른 물류접근성 향상 기회를 토대로 기업 입주 의향조사를 실시했고, 이번 화림의 이전 의향 제시에 따라 투자협약의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송형석 대표는 만세보령의 고장 보령에서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게 됐다, “조속한 이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기업 유치는 미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커다란 성공 모멘텀이다, “유망 중소기업의 보령 이전을 매우 환영하고, 제도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보령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