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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니어클럽,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문화체험’

사업개요

- 사 업  명: 일자리대상자 문화체험

- 일     시 : 2017113

- 참여인원: 76(일자리대상자 70, 직원 6)

- 주    최 : 보령시니어클럽(관장 김향희)

- 내    용 : 장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관람

- 대상자 특성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일자리 대상자

일상생활의 무료함 또는 경제적 이유로 일자리가 필요한 대상자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관장 김향희)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일자리어르신들과 함께 2017년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과거에는 한국 경제의 생산주역이었으나 60세가 넘어서 퇴직을 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자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 70분과 직원 6명이 113일 장항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및 신성리갈대밭 등 사업과 연계 된 곳을 관람하고 오늘 하루는 일자리대상자가 아닌 가을을 느끼는 문화체험인으로 하루를 보냈다.

 

김향희 관장(보령시니어클럽)“2016년에 개소하여 올해는 186명의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같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아이템으로 노일자리사업을 실시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화체험을 한 어르신은, “소일거리를 하려 해도 60세가 넘어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보령시니어클럽에서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 참여하면서 월 27만원 이상의 급여도 나오고 오늘 같이 좋은 체험도 해주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몸이 아프기 전까지는 시니어클럽에서 지역에 좋은 일을 많이 하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보람도 찾고 월급도 받는 보령시니어클럽에서 다 같이 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보령시니어클럽에서는 공익형사업으로 지역사회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관리하는 문화재지킴이사업단과 체육시설과 체육공원의 주변정리를 하는 체육시설도우미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고 아파트택배사업, 폐현수막재활용사업, 면장갑보수사업, 재활용사업단 등 보령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전담기관으로 경제적으로 약해지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으로 든든한 버팀돌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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