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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건 문건수 회장 신년사]서해안 시대의 중심 보령

기업들의 이전과 신설 투자로 보령시 인구 증가에 기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문건수


 

희망찬 무술년 (戊戌)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무술년은 황금 개띠해로 한자어인 는 흙을 상징하는데, 흙은 모두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주는 어머니 같은 포근한 존재입니다. 2017년 아팠던 기억은 모두 잊으시고 2018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만이기를 소원 해봅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급변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열강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틈바구니에서 자주권을 회복해야 되는 것 이고 내적으로는 임금상승 각종세금의 인상으로 기업투자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시점에 복지재원의 증대라는 큰 난제까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아전인수식 권력구조 개편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어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식 공약 때문에 사회적 비용 확대로 기업과 국민의 부담으로 작동됨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어려울수록 단결하는 특성이 있어 급변하는 세계의 틀 속 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나갈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보령은 민선6기 기간에 중부발전본사 이전, 신 보령화력, LNG 터미널, 국도21.36호 확 .포장, 신규 아파트공사 등 신 뉴딜사업으로 불리어져도 될 만한 굵직한 국가 기간산업으로 건설 경기가 활발하였고 최근에는 신창웅천 간 장항선 복선 사업이 22년 완공예정으로 해미공항과 함께 확정 발표 되는 반가운소식이 있었습니다.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우리보령은 명실 공히 수도권에서 90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있는 1일 생활권에 들어 2022년 여름머드엑스포, 겨울사랑축제 등 각종 문화관광 사업은 물론이거니와 그야말로 서해안 시대의 중심에 보령이 있게 됩니다.


또한 관창.주포.주교.청소.웅천.주산.요암산단은 현재90%이상 가동 중에 있고 조성중인 웅천. 청라 산업단지에도 기업들의 이전과 신설 투자로 우리시 인구 증가에 기여 할 것이라 내다봅니다. 제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 이건 역시 국가시책에 적극 부응하여 고용증대와 사원복지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2017년 사회복지법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사이자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사회복지협의회의 목적에 맞게 복지영역에서 양질의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여 진정한 복지인으로서 나눔과 배려의 실천에 앞장서며 봉사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발전하고 주력사업인 보령시 노인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시니어 클럽과 푸드마켓을 활성화시켜 만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한 알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협의회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리며 2018년을 우리시 기업인, 보령시 주민생활 지원과. 사회복지과 공무원. 사회복지시민대학 1~15기 원우. 1천여회원들과 함께 봉사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