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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신년사] “대화와 타협으로 의사결정”하는 문화정착


이 영 우

전보령시자치행정국장

전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2018 무술년 "황개의 해" 희망찬 새 아침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보내는 한해를 항상 아쉬워하게 되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램과 희망속에서 맞이하게 되면서 언제나 새해의 소망들을 간절하게 염원하게 됩니다,


제가 금년에 소망하는 것은


첫째 6.13 지방선거가 5개월 남았습니다.

금번 지방선거는 공직선거법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시민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승자는 패자에게 따뜻한 격려를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선거풍토가 조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둘째 선거 끝난후 우리사회가 갈등과 불신, 분열과 반목으로 소모적이고 퇴행적인 일들은 지양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일이든 "충분하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의사를 결정" 하는 문화가 우리사회 에서 정착 되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저는 40여년 공직경험을 살려 11만 시민과 함께 살기좋은만세보령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도 뜻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에는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18. 1. 1

 

전보령시자치행정국장

전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