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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인 위원장 신년사] 나라가 태평하고 시민들의 생활이 평안한 새해 희망


오치인 위원장

(보령경찰서 경찰발전위윈회)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의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웃음이 넘쳐흐르는 복된 한해가 되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자연재해 등 북한의 핵 도발, 복잡한 국내외 정세 등 보령 시민 여러분의 걱정이 매우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전국에서 수천마리 가금류가 조류독감으로 살 처분되고 계란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때나 포항지역 강진이 발생하였을 때도 우리 보령시민들은 내 일처럼 물품 전달과 함께 고난을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논의 등 경영환경의 변화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제아무리 어렵다고 해서 지레 겁을 먹거나 좌절한다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IMF사태와 금융위기 상황도 중소기업계는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을 가지고 우리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합니다.

 

금년 6월은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는 국태민안[國泰民安] “나라가 태평하고 시민들의 생활이 평안한 새해, 희망을 갖는 사자성어처럼 변하고 바꿔졌으면 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는 사고를 갖는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2018년 새해를 맞아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와 함께 가정과 기업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다가오는 2022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활동 등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끝으로 언론매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주간보령 강철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소망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프로필]

명신 대학교 졸업

대진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문화대학원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

공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보령시 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충남 사회복지 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협의회장()

보령시 체육회 부회장()

보령경찰서 경찰발전위윈회 위원장()

보령시 주민자치 위원장()

삼원환경산업주식회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