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빈틈없는 생활폐기물수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삼원환경산업(주) 대표 오치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환경미화원 100여명은 지난달 30일 오전11시부터 “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실천에 일환으로 봄이오는 길목의 동대천교에서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새벽부터 늦은시간 까지 보령시가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은 항상 “미소.친절.청결”을 가슴에 새기며 전직원들이 약 3시간에 걸쳐 동대천교 및 동대동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순자 지점장은 “우리 보령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미소.친절.청결 운동으로 다져진 시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으로 보령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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