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청렴 캠페인과 서명운동 및 찾아가는 청렴교육 진행
대천여자중학교(교장 민경희)는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옥갓티 학부모 청렴지킴이 주관으로 청렴 캠페인 및 서명 운동을 실시했다.
학생 등교맞이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학부모 청렴지킴이와 대천여중 교사들이 반부패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고, 학생들은 서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민경희 교장은 “항상 청렴의 뜻을 기억하며, 교육공동체가 다함께 청렴한 학교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웅천초등학교(교장 한태희)는 지난 9일 5개교 합동(웅천초, 대창초, 관당초, 남포초, 보령창미유)으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청렴교육 강의를 실시한 것이다. 부정청탁하지 않기, 금품수수 수령하지 않기, 이해와 배려의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 등 청렴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소통강사 한태희 교장은 “나 자신부터 반부패, 청렴의 문화를 실천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교육가족의 청렴한 가치관이 학생들에게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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