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철호)가 오전 10시 대천중 모교에서 선, 후배 동문들과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천중학교 교정
화합 한마당체육축제를 통하여 모든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식, 기념품 등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태흠 국회의을 비롯 시장, 도의원, 시의원 역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순에 따라 편수범(27회)사회 진행으로 농악어울림한마당 난타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금 전달, 감사패 수여식이 전달됐고 오후 행사로는 배구.족구,민속놀이 등 이벤트 초청가수 노래공연 및 기별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 대천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강철호)
총동문회 강철호 회장(22회)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한마당축제를 마련해 주신 27회 백상기 대회장을 비롯한 동기 회원여려분과 참석해 주신 모교 윤여향 교장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 며 오늘 총동문화합체육대회를 통회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동문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며 친구간 우정을 다지시길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백상기 대회장(27회)은 “본대회의 재정마련에 큰 도움을 주신 강철호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기별 동문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다”면서 아울러 동문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동기간 스스럼없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라며 명문모교로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천중 모교 윤여향(교장)은 환영사에서 “강철호 회장님과 백상기 대회장님 이하 준비하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모교 대천중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선배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흠국회의원 축사에서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오신 강철호 회장님 비롯한 동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천중 한마당 체육대회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달래고 고향 선후배의정을 마음껏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강철호 회장은 김기호(26회) 조흥수(26회) 이진범(36회) 최장묵(36회)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공로패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총동문회 강철호 회장이 기를 흔들고 있다
▲사회자, 편수범 부회장
난타공연
▲ 강철호 총동문회장이 김기호(26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강철호 총동문회이 이진범(36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백상기 대회장이 윤여향 교장에게 발전기금 전달식하고 있다
▲ 김태흠국회의원 축사
▲ 대천중학교 윤여향 교장 환영사
▲ 재경동문 이진규 회장 축사
▲ 국민의례
▲ 묵념
18회 동문들~
20회 동문들~
26회 동문들~
브이~
총동창회 (회장 강철호) 22회 동문들~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참석해주는 나의 벗~
제일 많이 참석하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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