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맞이 민‧관 합동 바다청소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일원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바다사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시청, 수협, 민간구조대, 지역민, 민간 업체가 공동으로 100여명이 참여하여 대규모 정화활동으로 해안가 뿐만 아니라 수중‧수상까지 폭넓게 진행되었다.
그동안 보령해경은 2016년 국민방제대와 연안 정화활동, 2017년 도서지역 해안 정화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바다 만들기 정화활동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우리 삶의 터전이자, 일터이며, 양식의 보고인 우리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바다의 날 대천항 일원에서 보령해경, 보령시, 수협 등 해상 정화활동을 하려고 하는 사진이다.
바다의 날 보령해경구조대가 수중에 있던 폐그물 쓰레기를 수거한 사진이다
바다의 날 보령해경구조대가 수중에 있던 폐그물 쓰레기를 수거한 사진이다
바다의 날 대천항 일원에서 보령해경, 보령시, 수협 등 해상 정화활동을 하려고 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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