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대초,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배워요!

6학년 대상, 역사문화 체험, 진로탐색 수학여행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6학년 학생 대상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는 역사문화 체험, 진로탐색 수학여행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및 경기 일원에서 실시했다.



 대천동대초, 6학년 수학여행 


 

이번 6학년 수학여행은 수원화성행궁 관람, 인천 역사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중문화관, 일본 은행 거리, 일본 영사관 등 근대화 역사문화 체험, 서울대학교 탐방 멘토링, 서대문 형무소 탐방,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백범 광장 공원 탐방, N서울타워 관람, 민속박물관 및 롯데월드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하여 다녀온 다양한 테마가 있는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다.


 

 

6학년 임준서 학생은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로 서대문 형무소를 손꼽으며 서대문형무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보았다.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고문하고 죽인 일본은 우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도 민주화운동을 하신 분들이 죽어간 곳이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천동대초, 6학년 수학여행



김영화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문화재 곳곳에서 실시하는 공연 및 행사를 체험하며, 옛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애국심과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학교와 부모님 품을 떠나 교실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