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빈틈없는 생활폐기물수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삼원환경산업(주) 대표 오치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환경미화원 5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달 맞아 오전11시 부터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의 실천에 일환으로 궁촌동 현충탑 인근부터 대천4동사무소까지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새벽부터 늦은 시간 까지 보령시가지의 생활폐기물을 수거는 환경미화원들은 항상 미소. 친절. 청결을 가슴에 새기며 시민들에서 솔선하여 전 직원들의 혼연일체가 된 마음으로 약 3시간에 걸쳐 보령시 현충탑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 및 담배공초등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하며 새로운 보람을 느꼈다.
강순자 지점장은 “우리 보령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미소. 친절. 청결 운동으로 다져진 시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6월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을 찾아오는 보훈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보령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