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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 후보, 더민주당 김기호 VS 자유한국당 김동일

선거 D2, ‘정책실종공방전 치열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기자회견과 관련,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가 이에 반박하고 나섰다.


보령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동일 후보 간 공방전이 격화되고 있다.


 김기호 후보는 11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동일 후보는 특정업체에게 수의계약 몰아주기 유착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동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병원 유치와 일반 수의계약 건에 관하여는 답변 드린 바가 있다라며 다만 용역설계 보경엔지니어링 총 95건 중 본청 79건은 보령시 관내에 조경 면허업체 2개가 있으나 1개 업체는 운영하지 않고 있어 한 업체에 47건을 기간 중 에 발주했다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는 또 기타 발주건수는 면허 업체가 관내에 6개뿐으로 일반용역 15건을 순차적으로 발주했으며 기타 16건은 사업소와 읍··동에서 발주한 것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