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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제 충남청장 취임 “7년만의 귀향”

김양제 충남청장 취임 “7년만의 귀향

지역 실정에 맞는 무한치안서비스 할 것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만들겠다' 강조

 

김양제 충남경찰청장이 19일 고향땅 보령을 찾아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웨스토피아에서 지역 주민들과 치안 설명회를 가졌다.

 

김청장은 지난 18일 천안서북경찰서를 방문한 데 이어 고향인 보령시를 찾았고 보령시 남포면 소재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시청 등 유관기관, 노인회 경우회 등 협력단체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보령서 대회의실에서 이뤄진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기초치안 확립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국정운영 선도 4대 사회악 척결 등을 강조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당당한 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김 청장은 고향땅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책임자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청장은 웨스토피아에서 지역주민과 지인들을 초청하여 치안설명회를 갖고 만찬을 나누며 그동안 청장이 되기까지 사랑해 준 지역의 선.후배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청장은 이자리에서 "경찰이 즐거워야 주민이 즐겁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할 것이며 주민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한치한서비스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14.12.23. 주간보령 지면보도]

 

 

김양제청장과 보령시언론인협회 기자단과 담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