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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점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10일 춘장대해수욕장을 12일에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물놀이객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이 대천해수욕장에서 사륜오토바이타고 해수욕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서장은 직접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해수욕장 해변 곳곳을 점검하고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해상구조대원, 지자체 공무원, 유급안전관리요원, 민간단체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는 지난 616일 개장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춘장대 해수욕장 3곳에 해상구조대원 18명과 수상오토바이 등 장비 8대를 배치하여 해수욕장 물놀이객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천해상구조대원은 지난 74일 오후 53분경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발에 경련이 발생하여 구조를 요청한 익수자 방모씨()를 구조하는 등 현재까지 총 7명을 구조했다.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