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조개구이(대표:임대균,現신흑5통장)에서는 31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대천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으로 전달했다. 해당 음식점은 지난 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사업 소득의 일정부분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여 주변에서 기부천사로 칭찬이 자자하다.
대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재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긴급생계비․생활 필수품 지원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지원하고자 지난 4월부터 년간 연합모금액 목표액을 300만원으로 설정한 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금액을 더해 그간 400만 원 이상 모금하는 성과를 이루어 지역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게 되었다. 이에 대천5동장(최광희)은 “기탁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대천5동 기부천사들의 소식이 널리 알려져 보령시의 기부문화에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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