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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역시 보령!

‘2019 문화관광축제충남 5개 선정

보령머드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위 격상

 

보령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초에는 대천해수욕장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역시 보령임을 재입증 받았다.

 

문체부는 지난해 1231일 대표관광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등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보령머드축제는 대표 등급을 연속 유지해 문화관광축제를 졸업한 글로벌 육성축제로 포함됐다.

 

또한 이달에는 대천해수욕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 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19년 문화관광축제(41)에 대해서도 예산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으로 밝혔다.

 

아울러 지역축제가 지속적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특색을 갖춘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산과 들, 바다, 섬이 조화로운 우리 보령은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리우고 있고 이를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최고의 관광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특히, 오는 2022년에 개최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완벽 준비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도 가장 빛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