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그린나래봉사단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웅천읍 4가구를 방문하여 전기설비 교체, 외벽 판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사내 봉사 단체인 ‘그린나래 봉사단’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린나래봉사단 단장(환경시설1팀 이기룡 팀장)은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 자체 장비와 기술력을 통한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정과 사랑을 아낌없이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