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토) 선·후배간 우정을 나누는 총동문회 “제16회 대천중학교 총동창회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개교 68주년기념 역사를 자랑하는 대천중학교 총동창회 행사에 내빈으로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정원춘 부시장, 충남도의원, 보령시의원 등 800여 명의 동문 및 가족 등이 참여하여 대회 행사를 다함께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행철 사무총장(29회) 사회 진행에 따라 식전 행사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장학금 전달. 공로패 수여, 식후 2부에선 초청가수 노래공연, 족구, 2인3각 달리기 각종 체육행사 등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강철호 총동문회장은 “보령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교 운동장에서 선.후배 동문들이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체육대회가 열리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적절한 운동은 필수이다.“라며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찿아주신 김태흠 국회의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어 현상명 대천중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랑스런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천중 명성이 있었고 후배들에게도 높은 긍지가 되고 있다”며 “배움이 즐겁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비젼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라며 모교발전과 총동창회를 위해 물신양면 도와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 대천중학교는 보령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있는 명문학교이고 보령시의 탄생 및 뿌리이다. 또한 체육대회에 참여한 많은 동창회 회원들의 건강을 빌고, 대천중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강철호 총동문회장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전 주관기수 백상기(27회), 편수범 전 사무국장(27회)이 총동창회가 전달하는 공로패의 영예를 않았다.
강철호 총동창회장 (기입장)
강철호 회장 대회사
국민의례
묵념
장학금 전달(29회 이교회)
공로패 수여식 (좌) 강철호 회장, 편수범(27회), 백상기(27회)
개회선언
장광순 은사님과~
현상명 대천중교장~
현상명 대천중교장 환영사
김태흠 국회의원 축사
정원춘 보령시 부시장 축사
신발양궁~
20기 ~ 27기 족구(5인조)
신발양궁 하시고 선물은 다 타셨는데요~~~^^
대천초 동창회장님~ 여기계시네요~~
강철호 회장님 외 22회 친구들~
장광순 은사님하고 다시 착깍~
23회와 장광순 은사님~
강철호 회장님~ 저도 선물점 주세요~~~^^
신행철 사무총장님의 경품추첨~
초청가수 노래공연 및 기별노래자랑
신행철 사무총장님 노래 한곡 들어봅시다~~~^^
편수범 집행부회장님 명가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