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6도의 날씨, 을미년 한해 새해 소망 빌기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보령시 성주산에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새해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영하 6도의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을미년 새해, 서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성주산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반갑게 맞으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해맞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보령시청 구내식당에 마련된 떡국을 먹으며 2015년 을미년 한해를 시작했다.
이날 제공된 떡국은 HN농협보령지부(지부장 오창준)에서 제공됐으며, 보령시청에는 매년 떡국을 먹기 위한 시민들의 긴 행렬이 장관을 이룬다. [15.1.6. 주간보령 지면보도]
성주산 일출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시장, 기관단체장 등 시민과 함께 성주산 해맞이 행사 장면
새해첫날 소원빌고 떡국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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