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친절․청결 문화시민 운동 펼친 공로 인정
미소․친절․청결 문화시민 운동으로 칭찬과 격려문화 확산을 주도해 온 김동일 보령시장이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세계칭찬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부문 칭찬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칭찬운동세계화본부(대표총재 김영진, 전 장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칭찬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평소‘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을 실천해온 사람을 선정해 올바른 칭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취임 후 가슴에는 친절이 우러나오고 따뜻한 미소가 함께하며 생활주변을 청결히 가꾸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내가 웃으며 인사하기,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기, 친절하게 손님 맞기, 쓰레기 일몰 후 버리기, 내 집 앞은 내가 쓸기라는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손수 실천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해왔다.
이밖에도 공직자들의 청렴을 강조하며 공직사회가 깨끗하고 투명해진다는 철학과 비전을 실천해오고 있고, 고질적인 주차질서 개선과 대천해수욕장 불법 계절영업 획기적 개선, 천북 굴단지의 적법화 등 적극행정과 원칙행정을 펼쳐오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항상 시 공직자들에게도 내가 행복해야 시민들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스스로의 행복을 강조하고, 항상 밝고 미소 띤 얼굴로 친절을 베풀도록 권장하고 있다”며,“이번 수상은 미소친절청결운동을 함께해 준 시민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