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환경산업(주), ‘마을어르신 위안잔치’ 잔잔한 감동
미소, 친절, 청결 운동과 함께 지역 어르신 공경에 솔선수범
보령시 남포면 소재 삼원환경산업(주) 대표이사, 회장 오치인과 지점장 강순자 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남몰래 마을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삼원환경산업(주)은 평소 보령시가 추구하는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의 선도적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향토기업으로 폭염이 연속되는 가운데 인근 신흑1통, 요암2통, 남곡3통 등을 지정하여 남. 여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등 보양 음식을 어르신에게 직접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소식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마태복음 6장3절의 말처럼 독실한 기독교 장로와 권사로 재직하는 두 사람에게는 그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부모님같이 섬기고 싶었다며 쉬쉬 하던 일이 지역 이.통장들이 언론에 알리며 급속도로 칭송이 퍼져 나갔으며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