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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희망의 보금자리 “행복이 가득한 집 18호점” 오픈

1021() 보령시 오천면 영보2리에 한국중부발전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행복이 가득한 집 18호점을 오픈하였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18호점의 주인공 김○○는 거동이 불편한 뇌병변 장애인으로 컨테이너박스를 개조해 생활하며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는 거주환경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오천면에서는 한국중부발전 보금자리 사업에 대상자를 추천 의뢰하여 화장실과 부엌을 리모델링하고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씨는 보금자리를 고쳐준 오천면 및 한국중부발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어 정말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오천면 박병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민간복지자원과 연결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