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들국화 여인, 태풍’ 으로 당선 영예
강선동(시인, 수필가)이 미 링컨 평화재단국재총재사단법인 황희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황영하)가 후원하는 '매월당 문학상' 시조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월당 문학상'은 매월당 김시습의 시, 소설, 평문 등 문학적으로 남긴 그의 족적을 기리는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조 부문에 선정된 강선동 시인은 출간한 시집 '운명, 태풍, 들국화여인' 로 당선됐다.
강선동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회원으로 푸른문학 시 등단, 푸른문학 수필 등단으로 명성을 잘 알려져 있다.
강 시인은 동방생명 전국 고교생 독후감쓰기 금상수상을 시작으로 범우사 독후감쓰기 우수상 2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문화관광부장관 상, 교육부총리 표창수상, 보령시장 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자랑스런운 보령인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복지 후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제4회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