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배구협회가 “2014 배구인의 밤”을 개최했다.
배구인의 밤 행사는 지난 1월 18일 오후 7시 대천웨스토피아에서 “2014 배구인의 밤”을 개최해 한국배구발전을 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임원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배구가족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지엠(주)이 후원하고 김금철 배구협회장을 비롯하여 보령시 기관 단체 등 150여명의 많은 인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시상은 팀으로 이뤄졌으며 2부리그에서 최우수상은(김길섭), 1위(대천배구클럽 팀), 2위(보령시청), 3위(청양사랑)이 수상했다.
알페온배리그 부분은 최우수선수상(박윤제) 1위(중부발전티처스 팀) 2위(정산배구동우회) 3위(청양02)가 시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보령시 배구협회 총무이사로서 지난 4년간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보령시 배구발전에 열과 성을 다한 (홍보이사 구철회)는 보령시 남자배구가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되었으며 이에 공로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축사에서 보령시배구협회(회장 김금철)은 배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 김금철 보령시배구협회장 인사말
▲ 김금철 보령시배구협회장의 내빈 소개
▲ 한국지엠(주) 임주진 부장이 내빈의 박수를 받고 있다.
▲ 김금철 보령시배구협회장의 시상금과 상장 수여식 전달 장면
▲ 한국지엠(주) 임주진부장, 시상금과 상장 수여식 전달 장면
▲ 이날 참석한 배구가족 및 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