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철 지사장은 2020년 7월 1일부 충남서부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지사장은 부임 前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안전관리처에서 비상발전기 자원화사업에 앞장섰으며 경기지역본부에서는 검사부장 등 많은 경험을 하고 일선 사업소장으로 처음 발령을 받았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도 많지만 책임감이 앞선다며 몇 가지 중요업무를 함께 추진하자고 역설하였다.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신 비젼인 안전의 가치를 더하는 전기안전 네트워크 리더 즉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전기안전의 가치 강화·확산·혁신·공유를 통해 전기안전망을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Safety Leader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활동을 통한 결과물인「전기화재 점유율 감소 노력」에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등 공익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첫째로 전문성이다.「선제적인 안전관리활동」으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안전관리활동을 강조하면서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전기119)」 업무 지속 추진 또한 영․유아 생활공간인 보육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에 가일 층 노력을 약속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는 등 이들 시설에 대한「부적합시설 적극개수」를 강조 하였다,
그리고 충남서부권의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보령시, 청양군, 서천군의 각종 행사 등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다.
둘째로는 책임감이다, 우리공사와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위한 채널인 e-you(이바유) 소식통」을 통해 기술정보배달을 추진하겠다고 하며 고객이 감동하고 우리가 청렴한 세상을 위해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셋째로는 혁신이다. 공기업은 공익이 최우선으로「국민의 전기안전을 가장우선시」추진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 안전! 안전!「지역 밀착형 업무 추진」으로 국민 한명 한명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전기안전아이디어를 모아「국민 최우선업무추진」을 당부하였다.
넷째로는 소통·신뢰이다. 신바람 나는 일터구현을 위하여 지사 내 혁신조직인「서부Soft power」운영으로 신세대의 톡! 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사정책에 반영하여 조직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역설하였다. 그 일환으로 매월「생일직원 축하의 장」마련으로 한마음 행사와 장미꽃 전달 행사 등을 추진하고,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재미나는 근무환경」및 특화된 학습활동 프로그램운영으로「e-세대 기술사다리제공」을 통한 기술역량강화 만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구성원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