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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보령효나눔복지센터 교통안전반사지 후원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는 보령경찰서로부터 다양한 교통안전 야광반사지를 후원받아 76일부터 2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460여명의 대상자들에 전동차,실버카 및 신발에 부착해 드렸다.

 

이번 보령경찰서에서 후원받은 교통안전 반사지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차나 실버카, 어르신 신발등에 부착하여 야간 차량 진행시 나오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를 좀 더 일찍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발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신 어르신은 들에서 일하다 보면 해 지는 줄 모르는데 신발에 붙이고 다니면 차들이 잘 보인다니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말씀하시며 좋아하셨다.

 

보령효나눔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야광반사지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