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2동 상록회(회장 임명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최보영 대천19통장을 ‘모범통장’으로 선정하고 지난 29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사패와 금으로 제작한 보령시 뱃지를 전달하였다.
최보영 통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셨으며, 평소 마을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쏟으시면서 마을 내에서 신망이 두텁기에 2020년 ‘모범통장’으로 선정되었다.
최보영 대천19통장은 “뜻깊은 상을 주신 백복기 대천2동장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10년동안 19통을 위해 봉사하게 해준신 주민 분들 또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명순 상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민들 위해 봉사해 주시고 우리동에 힘을 보태주신 최보영 통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도 주민 분들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