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생활안전·여성청소년 과장 합동 워크숍 개최
2월 4일(수) 충남경찰청(청장 김양제)은 대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여청과장 대상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경찰청 정기인사 이후 첫 경찰서 과장급 회의로 민생치안 확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아동학대 피해실태 전수조사 △ 가정폭력 엄정대응 방안 등 치안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의 업무영역이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범죄로까지 확대됐다며, 주민의 변화된 치안요구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생활안전·여성청소년 과장 합동 워크숍 개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