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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과 행정 변화해야

5분 발언 통해 기후 위기 적극 대응 촉구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지키기 위해 기후 위기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권승현 의원은 25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공공시설 제로에너지와 그린뉴딜 사업 발굴 등을 촉구했다.

 

이날 권 의원은 작년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기후 위기 비상선언을 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실천, 에너지 자립의 단계적 실행 의지 등을 밝히면서 기후 위기 비상상황과 국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것을 요구해 국회에서도 기후 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에서도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많은 변화의 현실속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기후 위기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기후 위기 관련 예산 점검 및 조례 제개정 주민 의견을 수렴한 사업계획 수립 공공시설 제로 에너지와 그린 뉴딜사업 발굴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형 제로웨이스트샵 운영 기후 및 환경교육의 정식 교과과정 편성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권승현 의원은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정책을 위한 예산, 인력의 반영 등 지역의 정책과 행정의 변화가 그 시작이다라며, “보령시에서 그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