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중학교(교장 서용걸)는 18일과 25일 방과후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샘과 함께 배우는 Fun Fun한 English Camp를 열었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을 체험함으로써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고,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에 대한 공포를 줄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다.
영어캠프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과 발열체크 등 최대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은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할 수 있었다.
대명중 서용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친근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