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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각 실·과 위원회 91개 / 시민혈세 줄줄 샌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위원회 정비 나선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실·과 91개 위원회를 정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방만하게 운영되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령시 총무과(과장 조응환)는 여론의 비난을 받아왔던 위원회를 정밀 검토하여 투명하고 공개적인 전문성을 갖춘 사람으로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7일 이상 공고하여 공개모집을 하는 방법으로 시민의 혈세를 최소화하는 다각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각위원회 위원은 비전문성을 가진 사람들과 시장 각·실·과장들의 친분관계로 한 사람이 6개 위원회에 참여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연출되고 현저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왔다.

 

 또한 91개 위원회 위원 1130명이 1회 참석할시 1인당 8만원을 지급하면 9천4십만 원, 2회 1억8천8십만 원을 지불하게 되어 시민혈세가 엄청나게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2014년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최은순 부의장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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