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 젊은 지역으로 탈바꿈하며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대천4동에 따르면 2021년 1월에서 5월까지 출생신고가 61건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출생율이 7% 증가했다. 아기울음소리가 낭랑한 지역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다.
또한, 2021년 5월말에 동 전체인구는 15,737명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576명이 증가했으며, 20~30대 인구는 3,581명에서 92명이 증가한 3,673명이다. 인구증가는 물론, 젊은 도시로의 탈바꿈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간 대천4동은 명천택지개발지구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관공서가 밀집되어 명실공히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우리 동의 출산증가와 젊은 세대 증가는 보령시 미래의 큰 자산이며, 보령시의 중심지역이라는 자세로 모든 주민분들께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만족도가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11월 새로이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 주민은 물론, 모든 주민분들의 요청과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