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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어딜 가든 깨끗하고 쉼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에 온 면민이…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초작업과 마을 쉼터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면은 그간 가로공원 4개소, 화산천 생태공원 및 주차장, 주요도로(시도 5, 7, 21, 면도 101)의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동오리 쉼터와 신구리 공원에 의자를 설치하고 영산홍, 황금측백나무, 산철쭉 등을 식재해 미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썼다.

 

신구리 한 주민은 마을입구에 공원이 있어 마을 얼굴이 환해지고 집에 돌아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 “봄철 영농으로 바빠 못했던 소풍을 가을에는 꼭 즐기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제초작업과 공원 가꾸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고 보람있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주산면은 그간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로 방치되었던 숫골(유곡2)을 미니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역 곳곳에 펜지, 데이지, 비올라, 영산홍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밝고 아름다운 청정 주산이라고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지난 동절기 동해를 입은 주요 도로 고사 가로수와 병충해 피해 수목을 제거하여 보령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온 면민이 정성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시도 5호 제초
동오리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