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2동(동장 백복기)은 25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층 후원물품 나눔 행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보험료체납, 주거위기, 고용위기 등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20가구에 백미 10포와 라면 10박스를 보령중앙시장상인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 는 지난해 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행사를 시작으로 마스크, 키친타올, 과자 등을 지속적으로 대천2동 저소득층에 기부하며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장 김일환은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령중앙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중 시장 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하여 경품권을 지급하고 7월 10일 18시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