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보령시 성주면 자율방범대에서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자율방범대 외에 성주·미산 생활안전협의회, 성주면 이장협의회장, 미산 이장협의회장, 성주면 직원들이 함께했다.
성주·미산 생활안전협의회는 성주면과 미산면이 공동으로 면민의 안전을 위해 형성된 단체인데, 최근 음주운전에 의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일어나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자율방범대와 함께 캠페인을 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자율방범대에서는 이번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미산파출소와 손을 잡아 보행자 사망사고가 일어난 거점에서 야간순찰을 하는 등 최근 일어난 사고에 대해 큰 책임감을 가지며 여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도 자율방범대(대장: 박영오),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전용선)는 면민들의 안전에 몸소 힘쓸 것으로 보여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