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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중부발전, 한파 속 설맞이 온정의 행복나눔 활동 펼쳐

최평락 사장,  본사 이전지 보령시를 찾아 온정의 손길 더해

 

  - 2. 9(월) 부터 17(화) 까지 전국의 사업소별로 봉사활동 수행 


 한국중부발전(주)(사장 崔平洛) 사내 사회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7일까지를『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내 110개 봉사단은 ♢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7,6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은 CEO의 주도와 제안으로 본사 이전
 (서울→보령시) 지역의 소외계층을 향해 이루어져 의미를 더하였다.


 최평락 사장은 11일(수) 보령시 소재 명천종합복지관에서 본사 및 보령화력 발전소 사회봉사단원 35명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떡국 배식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가정 300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어깨에 지고 온 쌀 10kg을 나누어 주었고 새해 덕담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행복나눔 봉사주간’ 동안에 발전소 주변 24개 자매결연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바라는 점도 듣고, 총 2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지원하였다.


 한편 중부발전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 전달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구매, 활용할 예정이다.


 최평락 사장은 “중부발전 봉사단이 희망의 빛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 (참고)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서천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근 10년간 사회공헌활동에 280억 원을 들여 약 2,400여회의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총 누적인원 61만 명이 수혜를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 요약

 

구 분

활 동 내 용

날짜

본사

(경영진)

(사장) 보령시 소외어르신분들과 함께하는 떡국나눔행사

2.11()

(감사)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기관 후원

2.10()

(기획관리본부장) 자매결연 육군부대 위문 방문

2.11()

(발전안전본부장) 독거어르신 대상 원예공예 등 정서지원활동

2.12()

보령화력

소외아동 대상 '피자팅' 행사 진행 등 복지시설 6개소 방문 및 후원

2.17()

인천화력

저소득가정 대상 설명절 선물 전달

2.17()

서울화력

소외어르신 1,000여명 대상 떡국 나눔 잔치시행 등

2.13()

서천화력

자매결연 24개 마을 대상 맞춤형 봉사활동

2.11()

제주화력

복지시설 노후전기설비 교체 시행 및 불우아동 급식비 제공 등

2. 9()

세 종

다문화 자매결연 가정 및 저소득가정 방문 설명절 선물 전달

2.13()

신보령화력

노사공동 경로당 생필품 전달 및 환경정화활동

2.13()

총 지원금액 : 7,600만원

 

 

 

 

▲ 설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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