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국제요트대회가 진행중에 있다.
보령해경은 요트대회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육해상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상으로는 대회장 내 경찰관을 배치하고 요트경기 중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하여 경비함정 1척, 구조대보트 1척, 수상오토바이1 척이 상시 근접한 해상에서 안전관리 중이다.
현재 온라인 매체상 보령의 기온은 34도에 체감온도는 37도에 육박한다고 확인된다.
더구나 그늘 없는 태양볕 바다위에서 느끼는 현장 경찰관들의 체감온도는 40도가 넘는 현장속에서 주말에도 요트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중인 보령해경의 대원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