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 거동 불편한 어르신 맞춤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펼쳐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18일(수) 관내 공동홈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배려하여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펼쳤다.
대상자는 보령시 궁촌동 소재의 공동홈 입주자 총 10가구 중 미전입세대로, 공동홈 입주자는 대부분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므로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것을 예상하여 동 차원에서 입주자들에게 미리 연락하여 방문 전입신고를 안내하였다.
이번 공동홈 전입신고는 입주자와 담당자가 시간을 맞추어 거주지에 방문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실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주민등록 현행화와 주민의 편의를 모두 생각하였다.
대천4동장(김건호)은 “ ‘찾아가는 공동홈 전입신고’를 대천4동 적극행정의 도약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여 적극행정을 펼칠 방법을 다방면으로 강구할 것이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천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