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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밀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보령지역 8~9일 고조정보 주의이상으로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표출,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침수차량 발생우려 슬립웨이 순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태영 서장은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고 해양경찰에서도 사고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0322) 보령해양경찰서, 서천군 갯벌에 고립된 관광객 구조 

 

 

 오천항 침수차량 사진

 

 

21년 9월 오천항 차량침수 사진

 

 

210514 갯벌에 빠진 경운기구조

 

보령해경이 고립자를 구조하기 위해 갯바위로 접급하고 있는 사진 

 

썰물로 들어난 침수차량을 인양하는 사진

 

해수욕장 차량 고립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