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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체육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보령, 충남대표 고등부14명 출전...요트 이강준.이상혁 금메달, 복싱 윤택민 은메달,

유도 김성은 은메달, 한서영 동메달, 문영현 동메달 획득 쾌거 이뤄

 

보령시체육회(회장 강철호)는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보령시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지난 108일부터 경북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령시 선수단은 복싱.유도.태권도.요트 등 14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요트경기 420급에서 보령의 이강준.이상혁 선수(해양과학고 3)가 자랑스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향 후 국가대표의 자격을 갖춘 우수선수로써 두 선수는 현재 3학년으로 한국체육대학교 수시(특기생)접수를 통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도의 김성은 선수(57kg, 주산산업고 2)는 은메달, 한서영 선수(63kg, 주산산업고 2)가 동메달, 문영현 선수(66kg, 주산산업고 3)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충남의 전체 메달 4개 중 주산산업고 선수들이 3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학교와 보령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김성은 선수와 한서영 선수는 2학년으로 내년 전국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이 확실시되는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또한 복싱의 윤택민 선수(56kg, 대천고)가 결승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여 충남과 보령에 소중한 메달을 선물하였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고등부 경기만 진행되었다.

 

전국체전 1위 이강준.이상혁(중앙). 김우현 감독

 

문영현 선수(중앙)

 

 

좌-김영래코치, 김성은선수, 임희대감독, 한서영선수, 임지영코치, 앞쪽 김당이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