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 만개해 가을 정취 ‘물씬’ 주간보령 2021. 10. 21. 17:44 보령시 곳곳에 구절초가 만개해 보령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에게 가을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보령시 명해로(버스터미널~명천삼거리) 양쪽 구간에는 약 2km에 걸쳐 구절초 10만본이 활짝피어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멋진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되어 꽃이 펴 그 이름이 유래됐고, 특히 음력 9월 9일 중앙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전해져 가을에 뿌리째 말려서 약으로 사용된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주간보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