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홍집 위원장)는 10. 19.(화) 09:30에 교육분과 송은숙 분과장과 보령친농연영농합법인, 보령시학교급식건강지킴이단과 연계하여 친환경재배농가 체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을 보면 유기농 식품이 일반식품보다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 유익한 영양소가 60% 더 높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장내유익균의 증가, 장내유해균 대폭 감소, 복부 불편감, 팽만감 등의 장증상 개선, 아토피피부염 완화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천북 친환경재농가 두곳(친환경고구마, 고추, 피망), 청라 친환경 양송이 재배지를 직접 방문하여 친환경농가의 고충과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농법을 연구하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
친농연영농조합법인 유승덕 회장이 강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소비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사업 참여위원들은 보령시민의 건강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 소감을 전했다.
교육분과사업에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홍집 위원장은 “교육분과 위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령시와 협의체 사무국이 뜻을 같이 공감하며 건강하고 바른밥상에 이해하며 보령시 사회복지의 미래를 착실히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