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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코리아휠(주),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직원 복리후생비로 지급 … 지금까지 8000만원 구입,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

 

  보령의 관창산업단지에 입주한 코리아휠주식회사(회장 최 훈)에서는 지역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복지후생비로 지급해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휠(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중앙시장상품권을 구입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매 1000만원씩 4회에 걸쳐 40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 지급했다.

 

  올해에도 지난 13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 직원들의 명절 복리후생비로 지급했다.

 

  코리아휠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지급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역을 생각하는 기업답게 지역주민의 우선 채용정책을 펼치고 있어 타 지역 근로자의 보령시 전입을 유도, 보령시 인구증가 시책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휠(주)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안산에서 보령 관창산업단지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 40여년의 안산시대를 마감하고 보령시대를 열며 회사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매출액이 1100억이 넘는 보령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최훈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시장 김학동 대표는 “지역 기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는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인들의 마음을 모아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휠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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