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조명 설치로 야간 랜드마크 역할 톡톡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지난 8일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공3차 사거리에 박람회 홍보를 위한 대형 조명을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보령시 관내 최대 거주지역으로 상주인구와 보행자가 많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정했으며, 선정된 장소 주변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홍보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대천4동은 야간 보행자와 차량 이동이 많은 사거리에 설치한 대형 그림자 조명을 통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 나아가 시정 계획과 기타 홍보 메시지를 안내하는 등 대천4동의 정보통이자이자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도록 운영할 계획하고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청사 외벽에 와이드컬러 조명간판과 명천택지개발지구 흥곡 천변로 산책로에 고보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다가오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천4동 김건호 동장은 “보령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이라는 장점을 활용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