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청장, 당직 근무자 및 의경들과 함께한 설날 아침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2. 19(목) 오전 8시에 청사 구내식당에서 김양제 청장을 비롯해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직원과 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합동 차례를 지냈다.
김 청장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차례상에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조상의 은덕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충남청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기원하였다. 더불어 충남경찰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합동차례가 끝난 후에 김 청장은 참석한 직원과 의경들에게 마련된 떡국을 직접 담아주고 설날 아침식사를 함께하였다.
특히, 명절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의경들을 위해선 과일과 피자 등 별도의 간식을 마련해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이후, 김 청장 112상황실을 방문하여
명절 당일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무전을 통해 “설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양제 청장, 당직 근무자 및 의경들과 함께한 설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