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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설 명절도 잊은 김두석 중부해양경비안전 본부장

보령해경 관할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등 치안 현장 찾아 격려

 

 김두석(치안감)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지난 18일 설 명절도 잊은 채 보령해경 관할 대천항 여객선 터미널과 해상안전에 여념이 없는 대천해양경비 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김 본부장은 헬기편으로 인천을 출발 관할구역 항공 순찰 후 보령에 도착 대천해양경비안전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대천항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 여객선 귀성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설 명절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김 중부본부장은“설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해상치안 업무로 인해 고향에도 못 가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로 인해 국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다는 보람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17일부터 23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수송기간 및 해상경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았다.

 

  김두형 서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휴일 없이 직접 여객선 항로 점검과 4개 해양경비안전센터, 경비함정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김두석 중부본부장이 여객선 현장점검을 하면서 운항관리자로부터 설 귀성관련 설명을 듣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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