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월 8일 ‘다가온(ON) 겨울 온(溫)세상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천3동은 겨울이불 8채와 이불매트(전기요) 10채를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다가온 추운 겨울 난방용품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김호 대천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날씨까지 추워져서 걱정하는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난방용품을 통해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촘촘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나가는 대천3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