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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보그룹과 2억원 후원사 협약

양 단체 협조체계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사업 수행대보그룹 홍보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는 대보그룹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22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5층 상황실에서 대보그룹과 2억원 규모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서 김동일 보령시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와 대보그룹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조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보그룹의 통 큰 후원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인 대보그룹의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공동조직위원장최동규 회장님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셨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오신 회장님의 경영철학에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 건설, 유통, IT, 레저 분야를 주력으로 2001년 기준, 매출 2조원에 종업원 4천여 명의 중견기업이다.

 

충남 보령이 고향인 최 회장은 대천의 와 보령의 를 따서 그룹명을 대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명에서 알수 있듯 고향에 대해 애향심이 강한 만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경제적인 성공보다 우선시하고 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로써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716일부터 8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