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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 4명으로 “압축”

시장후보··· 이교식, 최철구, 황석순, 김동일 4명 신청

이진영(언론인) 후보··· 무소속 출마 할 듯!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6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공천신청 접수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도내는 기초단체장 15개 선거구 69명이 신청해 4.61의 경쟁률을 보이고, 광역의원의 경우 38개 선거구 75명이 신청해 1.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보령시는 보령시장 후보로(국민의힘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별 접수순)이교식, 최철구, 황석순, 김동일 등 4명이 접수했다,

 

광역의원은 1선거구에 편삼범, 김흥식, 강학서 등 3명이 접수하고 2선거구에 최광희, 명성철 등 2명이 등록했다.

기초의원은 가 선거구 백성현, 이효열, 박상모 등 3, 나 선거구 양창용, 이기종, 김정훈, 한면탁 등 4, 다 선거구 백영창, 김충호, 백남숙 등 3, 라 선거구 임세빈, 김재관, 최은순, 최주경 등 4명이 각각 등록했다.

 

기초비례는 강순자, 서경옥 등 2명이 등록했다.

 

출마를 예상했던 이택영 전 보령시의원은 10일 김태흠 의원 보령시 당원 및 지지자 간담회장을 찾아 불출마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도 공천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았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비롯해 면접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