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지난 20일 교통사고를 예방한 경찰관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해수욕장지구대 송해창 순경은 지난 3. 5일 순찰 중 좁은 도로가에 위험하게 서성이던 할머니를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임지훈 순경은 평소 길학습과 적극적인 관내 지리파악으로 22년 1분기 112신고 현장 도착시간을 줄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두 경찰관은 “신임 경찰관의 열정과 패기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